간호조무사 자격시험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서 주관하며 매년 상반기(3월)와 하반기(9월)로 나누어 총 2회 실시됩니다.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규정된 이론 교육 740시간과 실습 교육 780시간(종합병원 또는 병원급 400시간 이상 필수)을 모두 이수해야 합니다. 필기와 실기 과목에서 각각 과락 없이 총점 60% 이상을 득점해야 최종 합격할 수 있습니다.
보건의료 현장의 최일선에서 환자를 대면하는 간호조무사는 취업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를 자랑하는 전문 직종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시험을 치르고 싶다고 해서 아무나 응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한 교육 과정을 엄격히 수료해야만 응시 자격이 주어집니다. 2026년도 역시 예년과 마찬가지로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국시원의 철저한 관리 감독 하에 시험이 진행됩니다. 준비 기간이 최소 1년 가까이 소요되는 만큼 정확한 시험 일정과 응시 자격 조건을 미리 파악하고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국민의 건강 증진 및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자격)를 취득하고자 하는 자를 대상으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하는 국가시험의 구체적인 접수, 시행, 합격자 발표 시기를 말합니다.
상반기 하반기 연간 시험 일정 분석
간호조무사 시험은 매년 상반기(보통 3월 중순)와 하반기(보통 9월 중순)로 고정되어 실시되며, 상세 일정은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됩니다. 시험 계획 공고는 시험일로부터 약 3개월 전에 게시되며, 원서 접수는 인터넷과 방문 접수로 나뉘어 진행되므로 본인의 접수 방식을 확인해야 합니다. 시험 당일에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이 하루에 모두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시험일로부터 약 2주 뒤에 공개되는 흐름을 보입니다.
원서 접수 기간을 놓치면 추가 접수가 불가능하므로 학원이나 개인 수험생 모두 공고일을 철저히 체크해야 합니다. 응시 수수료는 2026년 기준으로 37,000원이며 결제까지 완료되어야 수험표가 발급됩니다. 시험 장소는 전국 주요 시도의 지정 학교에서 진행되며 접수 시 선착순으로 시험장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거주지와 가까운 곳을 선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음 섹션에서는 연간 구체적인 일정 흐름을 표를 통해 직관적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 구분 | 원서 접수 기간 | 시험일 | 합격자 발표일 |
|---|---|---|---|
| 상반기 시험 | 1월 초 ~ 1월 중순 | 3월 중순 토요일 | 3월 말 ~ 4월 초 |
| 하반기 시험 | 7월 초 ~ 7월 중순 | 9월 중순 토요일 | 9월 말 ~ 10월 초 |
시험에 응시하기 위한 자격 요건과 교육 이수 시간
간호조무사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의료법 제80조에 의거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교육기관에서 반드시 정해진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고등학교 이상 학력 소지자로서, 740시간 이상의 이론 교육과 학과 교육기관이 지정한 병원급 의료기관에서의 780시간 이상의 실습 교육을 마쳐야 합니다. 이 중 병원급 의료기관(종합병원 포함)에서의 실습은 반드시 400시간 이상 포함되어야 하는 법적 기준이 존재합니다.
총 1,520시간에 달하는 이수 시간은 보통 사설 간호조무사 학원이나 국비지원(국민내일배움카드) 과정을 통해 약 10개월에서 1년 동안 채우게 됩니다. 만약 이수 시간이 단 1시간이라도 부족할 경우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더라도 추후 자격증 발급 심사 과정에서 합격이 취소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어서 구체적으로 거치게 되는 응시 및 자격 취득 절차를 단계별로 알아보겠습니다.
이처럼 자격 취득 과정은 철저한 법적 기준 하에 움직이므로 단계별 서류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으로는 시험을 치를 때 많은 수험생들이 자주 착각하거나 실수하는 핵심 정보들을 바로잡아 보겠습니다.
- 실습 기관 제한에 대한 오해: 일반 개인 의원(클리닉)에서만 780시간을 모두 채우는 것은 불법입니다. 법적으로 반드시 400시간 이상은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가 주재하는 ‘병원급’ 또는 ‘종합병원’에서 실습해야만 인정됩니다.
- 합격 기준의 과락 제도 인지 부족: 총점 60점 이상을 받더라도 개별 과목(기초간호학개요, 보건간호학개요, 공중보건학개론, 실기) 중 단 한 과목이라도 만점의 40% 미만을 득점하면 과락으로 불합격 처리됩니다.
- 건강진단서 발급 시점 오해: 시험 합격 후 제출하는 의사 진단서는 반드시 자격증 신청일 기준 3개월 이내에 발급된 것이어야 합니다. 진단서 내에 “정신질환자, 마약·대마·향정신성의약품 중독자가 아님”이라는 문구가 정확히 기재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시험 과목 및 문항 구성과 합격 기준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은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출제되며, 시험 과목은 크게 필기 3과목과 실기 1과목으로 분류됩니다. 필기 과목은 기초간호학개요(35문항), 보건간호학개요(15문항), 공중보건학개론(20문항)으로 구성되며, 실기시험은 실기학(30문항) 단일 과목으로 구성되어 총 100문항을 풀게 됩니다. 시험 시간은 총 100분 동안 쉬는 시간 없이 한 번에 진행되므로 시간 배분 연습이 필수적입니다.
합격 기준은 매 과목 만점의 40% 이상(과락 방지), 그리고 전 과목 총점의 60% 이상(100점 만점 기준 60점 이상)을 득점해야 합니다. 즉, 필기 영역에서 총 42문제 이상을 맞추고 실기 영역에서 18문제 이상을 맞추어 최종적으로 60문제 이상을 획득해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기본서와 기출문제를 충실히 학습했다면 무난히 통과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보건 의료 법규 등 암기가 필요한 영역이 있어 꼼꼼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이어서 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핵심 질문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자격증 취득 후 보건복지부 면허/자격 등록 시스템을 통해 3년마다 활동 실태와 취업 상황을 신고하는 ‘면허(자격) 신고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자격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년 8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이를 이수하지 않을 경우 신고가 반려되어 자격 효력이 정지될 수 있으므로 취득 후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