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기초노령연금 감액 기초연금 기준

  • 기준

오랜 기간 우리의 노후를 책임져 온 ‘기초노령연금’이라는 단어와 ‘감액’이라는 표현 때문에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하십니다. 현재는 ‘기초연금’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감액’에 대한 우려와 궁금증을 가지고 계실 텐데요. 이 글을 통해 기초연금이 무엇이며, 어떤 경우에 감액될 수 있는지, 그리고 흔히 헷갈리는 다른 연금 제도의 감액과는 어떻게 다른지 명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정확한 정보를 통해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노후 설계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 보세요.

기초연금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복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초노령연금은 이제 ‘기초연금’입니다

‘기초노령연금’은 2014년 7월 1일부로 ‘기초연금’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내용 또한 강화된 제도입니다. 과거 기초노령연금이 소득 하위 70% 어르신에게 최대 9만 4천 원을 지급했다면, 현재의 기초연금은 지급액이 대폭 인상되어 2024년 기준으로 최대 월 334,810원(단독가구 기준)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의 목적은 대한민국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노년 빈곤을 완화하는 데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어르신 중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면 수급 자격이 주어지며, 매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소득인정액 기준에 따라 지급 여부와 금액이 결정됩니다.

기초연금 감액의 주요 원인 분석

기초연금은 국민연금과 달리 ‘조기 수령’에 따른 감액 제도는 없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상황에서 기초연금 수령액이 줄어들거나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는데, 이를 흔히 ‘감액’으로 인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요 감액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민연금 수령액과의 연계 감액

가장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고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 기초연금은 공적 연금인 국민연금과 연계되어 있어, 일정 수준 이상의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어르신에게는 기초연금액이 감액될 수 있습니다. 이는 ‘중복 수혜’를 방지하고 연금 제도의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2024년 기준으로 월 국민연금 수령액이 502,690원(국민연금 A값의 150%)을 초과하는 경우, 기초연금액이 최대 50%까지 감액될 수 있습니다. 이 감액은 국민연금 수령액이 높을수록 커지지만, 아무리 많이 감액되어도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의 50% 수준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즉, 국민연금 수령액이 많다고 해서 기초연금을 아예 못 받는 것은 아니며, 최소한의 금액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인정액 변동에 따른 감액

기초연금은 소득 하위 70%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제도인 만큼, 개인의 소득과 재산 변동에 따라 수급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소득인정액은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이자, 연금 등), 기타소득 등을 합산하고 기본 공제액과 재산의 소득 환산액을 적용하여 산정됩니다.

만약 기초연금을 수령하던 중에 소득인정액이 증가하여 해당 연도의 소득인정액 기준을 초과하게 되면, 기초연금액이 줄어들거나 아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소득인정액이 줄어들면 기초연금 수급액이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매년 소득인정액 기준이 고시되므로, 주기적으로 자신의 소득과 재산 현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부 감액 제도

부부가 모두 기초연금을 받는 경우, 각각의 기초연금액이 감액됩니다. 이는 부부가 함께 생활하며 발생하는 생활비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설계된 제도입니다. 2024년 기준으로 부부 감액은 각각의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에서 20%가 감액되어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단독가구일 경우 최대 334,810원을 받지만, 부부가 모두 기초연금을 받는 경우 각자 267,850원(334,810원의 80%)씩 총 535,700원을 받게 됩니다. 이 제도는 부부 중 한 명만 기초연금을 받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국민연금 수령액과 연계된 기초연금 감액이 궁금하다면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조기 노령연금 감액과의 차이점

종종 ‘기초연금 감액’과 ‘조기 노령연금 감액’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는 전혀 다른 연금 제도에서 발생하는 감액입니다.

구분 기초연금 감액 조기 노령연금 감액 (국민연금)
적용 연금 기초연금 (기초노령연금 후속) 국민연금
감액 원인 1. 국민연금 수령액 연계
2. 소득인정액 기준 초과
3. 부부 감액
1. 연금 수령 개시 연령 미달 (조기 수령)
2. 연금 수령 중 근로소득 발생 (소득 활동에 따른 감액)
특징 노년 빈곤 완화 목적. 소득 하위 70% 대상. 소득 재분배 및 가입 기간에 따른 연금 지급. 가입자의 선택에 따라 조기 수령 가능.
최대 감액률 기준연금액의 최대 50% (국민연금 연계 감액 시) 조기 수령 시 연금 개시 연령에 따라 최대 30% 감액 (매 1년 조기 수령 시 6% 감액). 소득활동 시 감액은 연금액의 최대 50%.

‘조기 노령연금’은 국민연금의 한 종류로, 원래 연금을 받을 나이(노령연금 수급 개시 연령)보다 일찍 연금을 받기 시작할 경우, 연금액이 영구적으로 줄어드는 제도입니다. 이는 국민연금 가입자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일찍 연금을 받고 싶을 때 선택할 수 있지만, 그 대가로 평생 적은 금액을 받게 됩니다. 또한, 국민연금은 노령연금 수급 중 소득 활동을 하면 일정 기준 이상의 소득 발생 시 연금액이 감액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의 생활 안정을 위한 제도로, 소득과 국민연금 수령액 등에 따라 금액이 조정될 수 있는 반면, ‘조기 노령연금’은 국민연금 가입자가 조기 수령을 선택할 때 발생하는 감액이라는 점을 명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기초연금 감액액 확인 및 대비 방법

자신이 받을 기초연금액이 얼마인지, 그리고 어떤 이유로 감액될 수 있는지 미리 알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모의 계산 서비스 활용

복지로 홈페이지나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는 기초연금 모의 계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신의 소득과 재산 정보를 입력하면 예상 기초연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국민연금 수령액에 따른 연계 감액 여부도 어느 정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의 계산은 실제 수령액과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고, 정확한 금액은 신청 후 심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2. 전문가와 상담

기초연금 제도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복잡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구 주민센터)나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하여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또는 연금 전문가와 직접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전문가들은 개인의 소득, 재산, 가족 구성, 국민연금 수령액 등 모든 요소를 고려하여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3. 소득 및 재산 관리

기초연금은 소득인정액에 따라 결정되므로, 소득과 재산을 현명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고액의 예금이나 부동산 등 재산이 갑자기 늘어나거나, 근로소득이 크게 증가하는 경우 감액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자산 운용 계획을 세울 때는 기초연금 수급 자격과 감액 기준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정보 확인처

기초연금 및 국민연금에 대한 가장 정확하고 최신 정보는 아래 공식 기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관련 기관에 문의하여 오해 없이 정확한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기관명 주요 제공 정보 링크
복지로 기초연금 신청, 자격, 금액 바로가기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 전반, 조기노령연금 바로가기
보건복지부 기초연금 정책 및 공지 바로가기